제 기준 원픽은 옛날 실루엣시절 꼬부기랑 댕댕이정도
그외는 솔직히 거품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나랑 안맞는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진짜 오랜만에 보물다운 보물을 발견
일년전에 타가게서 워낙 예약이 힘들어서
한번보고 못봤던 매니저인데 여기서 보다니
일년밖에 안지났지만 여전히 예쁘고
현존하는 라인중에 와꾸 TOP3안에 든다고 생각
몸매도 프로필그대로 슬림탄탄하고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자기만의 바운더리가 있어서
그 선을 넘으면 손님이고 뭐고 없이 바로 쏴대는 성격이지만
아름이가 그어놓은 바운더리를 지키면
그 누구도 즐달은 보장됐다고 자부함.
학업에 열중하느라 일을 오래 쉬었다는데
정말 오랜만에 봤지만 너무 반가웠고
생각지도 못하게 다시만난거라 더더 반가웠다고 할수있겠음